같은 공간에서 만나 세월이 지나서도 변함없이 좋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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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휴일이었던 날 모처럼 연숙씨 샵에서 강혜씨와 만나 오랫만에 함께 시간을 보냈다 올해 첫 만남이었는데도 엊그제 만났던것처럼 그저 친근하고 좋은.. 그러지않으려해도 늘 강혜씨가 모든걸 자신이 사기에 우린 그저 리치언니(~?)가 있어 좋다고만 하며 웃는다 약간 날이 쌀쌀해 따뜻한 국물있는걸 찾아 점심 식사를.. 이번에는 호빵까지 갖고와 나눠주는 강혜씨 우리 셋은 아이들 다 키워놓고 사회에서 만나 깊게 마음을 나누고 의지했던 만남으로 가장 마음이 맞았던 셋이 지낸 시절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서로 단한번의 트러블도 없었던 고맙고 좋은 사람들
지난 주말 창고정리로 바빠 퇴근이 늦어지셨던 사장님이 샵 인근에 사는 직원, 레나씨까지 같이 청담 새벽집에가서 비빔밥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주말 정취를 느꼈던 날 업무끝나면 서로 집으로 가기 바빠 저녁시간을 함께하기가 쉽지않기에 그런 시간들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가끔 점심으로 포장해와서 먹다가 직접와서 먹으니 국도 있고 반찬도 있어 역시 포장해올때보다 맛있는건 당연한듯.. 특별하진않은 맛이어도 늘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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