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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나의 해방 일지 딸의 전 남자동료와 바람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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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6-05-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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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71회 사건 수첩

나의 해방 일지

71회 이야기는 설마설마했는데 설마가 한 가족을 파경에 이르게 한 사건이었는데요.

딸의 방황과 가출

한 가정의 딸이 누군가와 통화한 후 엄마 명품백을 포함, 집에서 돈이 될 만한 물건을 캐리어에 담아 집을 나갑니다.

딸의 가출에 부모가 의뢰를 한 것인데요.
가족은 원래 강원도 사람인데 딸이 고2가 되자 아빠가 서울로 보낸 것이죠. 아빠는 회사 일을 해야 해서 강원도에 남고 엄마와 딸이 서울에 집을 얻어 살고 있었는데요.

딸의 학교와 학원을 엄마가 픽업해 주었는데 딸이 어느 날 부터서인가 그러지 말라고 했다는데요.
딸은 서울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방황이 시작되었는데요.
학교 선생님이 어느 날 엄마에게 전화 와서 딸이 학교를 안 나오고 있다고 하고 학원도 안 나가고 있었고 밀린 학원비도 얘기를 안 하더니 학원비도 알고 보니 딸이 꿀꺽한 것이었죠.

엄마는 딸에게 따지다가 설득해 학교에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엄마와 선생님이 대화하는 도중 딸이 몰래 빠져나와 짐 챙기고 가출한 것.

딸의 남자동료 얼굴을 보고 쓰러진 엄마

탐정들은 딸을 찾아주기로 하고 중고마켓에 엄마의 명품백이 올라와 있는 것을 발견, 물건을 거래하는 척 연기해 딸을 발견할 생각이었는데요.

거래 현장에 가보니 웬 남학생이 나와 있습니다.
하는 수없이 남학생과 거래하고 남학생 뒤를 쫓는데 포토 부스에서 의뢰인 딸과 만나고 있는 남학생. 탐정들은 그들 주변을 서성이며 끝까지 뒤쫓아 가는데 둘이 동거를 하고 있었습니다.

상황을 의뢰인들에게 보고하고 부모님이 딸과 남학생의 동거 집에 들이닥치는데 딸은 아빠를 아주 무서워하고 갑자기 아내는 남학생 얼굴을 보더니 쓰러집니다.
사건이 있고 나서 딸은 다시 안정을 되찾아가는 듯했는데 아빠만 다시 탐정 방문해 부인의 바람을 의심하는데요.
아빠가 서울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데 아내에게 '민이 엄마'라는 이름으로 전화가 오는데요.

남편은 계속 울리길래 받고 오라고 버럭 하고 남편 허락이 떨어지자 그제야 몰래 전화를 받는 아내. 평소 같으면 남편은 캐묻는데 딸의 안정을 위해 포기. 그런데 어느 날 은행에서 일하는 친구가 남편에게 연락이 와서 "네 와이프가 얘기하지 말라"라고 했다며 아내가 적금을 해약한 사실을 말해 줍니다.

딸의 학교와 학원에도 픽업하러 안 올 때도 있고, 여러 가지로 수상한 아내.

엄마의 차를 타는 딸의 전 남자친구?

탐정들은 이번에는 아내의 뒤를 밟는데요.

며칠 동안 딸의 학교와 학원 앞에 차를 끌고 나와 있는 아내. 그런데 딸의 전 남자친구가 학원 주차장으로 나타나더니 아내의 차에 탑니다.
차는 출발하고 도착한 곳은 카페.

카페에서 아내는 딸의 전 남친에게 돈 봉투를 건네며 헤어져 주라고 하는데... 이때부터 설마 하는 생각이 적중해 버렸는데요.
남학생은 오히려 더 분노하고 아내를 또 뒤쫓아가 차 앞에서 전화하는데 그러다 돌연 또 차에 타더니 어디론가 향하는데요.

아내가 딸의 전남친에게 협박 받고 있다는 사실을 남편에게 이야기한 탐정단. 탐정들과 남편은 아내의 집으로 들이닥치는데 문 입구부터 옷 가지가 바닥에 널브러져 있고 안방 문을 여는 순간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짐. 침대 위에 속옷 차림으로 누워있는 아내와 남학생.

둘은 그렇고 그런 사이였던 것이죠.

엄마는 왜 딸의 전남친과 바람이 났을까?

아내는 결혼하자마자 시부모의 병수발을 들고 이후에는 딸아이 뒷바라지를 했는데 딸이 사춘기가 되었는지 아내에게 반항하는 일이 잦아졌는데요.

심하게 가부장적인 남편에게 시달렸는데 서울 생활도 적응이 안 되었고 딸아이까지 그러니 외로웠다는데요.
그러다 딸이 잠이 든 새벽에 혼술을 하러 술집에 드나들었는데 이쁘장한 외모 때문이었는지 남자들이 꼬였던 것. 위험한 상황에 술집 알바생이 도움을 주다 다쳤는데 바로 딸의 전 남자친구.

아내는 알바생에게 연고를 발라 주었고 알바생은 그게 기억에 남음. 이후에도 아내는 해당 술집을 자주 가고 알바생과 아내는 아주 가까워짐. 아르바이트생은 엄마가 5살에 돌아가셨다고 하고 아내는 가족의 상황을 말하며 외롭다고 푸념한 것.

그러다 둘은 실수까지 저지르고 다음날 아침 딸의 전화에 정신을 차린 아내가 이후 알바생을 만나지 않았는데 아르바이트생은 상실감에 복수로 아내의 딸에게 일부러 접근했던 것. 아내는 딸과 알바생이 만나고 있는 것을 보고 딸 또래로 생각했는데 이를 빌미로 알바생은 "미성년자와 만남 관련 법적 처벌이 두렵지 않느냐"라며 되려 아내를 협박해 아내의 연락처를 묻고 '민이 엄마'라고 자신의 번호를 저장시킨 후 지속적으로 아내에게 연락해 잠자리를 해왔던 것. 아르바이트생 이름은 도하민.

참고로 탐비 패널 변호사는 미성년자 동의 시 16세 이상의 미성년자와의 관계는 법적 처벌이 없다고 하네요.

누나와 이혼해 주세요.

충격적인 불륜 현장에서 분노하는 남편에게 도하민은 "아저씨 누나에게 그러지 마세요!"라고 소리치며 "이혼해 주세요"라고 요구함.

그리고 남편에게까지 '미성년자'를 운운하며 협박하는데요.
여자 탐정이 "미성년자 아니잖아"라고 소리침. 도하민이 버린 쓰레기를 뒤져 입영 통지서를 발견한 것이었죠.

결국 아르바이트생은 사기, 공갈 협박 혐의로 형사 입건되었고 남편은 딸의 양육권을 가져오는 조건으로 이혼했다고.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랄랄 부캐 이명화는 "나도 맨날 외로운데 그럼 365일 바람 피냐"라며 어이없어함. 아무리 상황이 각박하고 외롭더라도 아들 같은 사람과 불륜이라니 매번 상상 이상의 실화를 전해주는 탐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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